제가 경매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작년 가을이었습니다.
살고 있던 집의 위치도, 크기도 불만이었던 터라 큰집으로 옮기고 싶어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거란 기대로 경매를 알아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경매를 해봤다는 주변사람들 말도 들어보고 인터넷도 뒤져보았지만

경매에 무지한 상태라서 혼자 도전한다는 것은 역시나 어리석은 것 같아
컨설팅업체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많은 검색 끝에 가장 신뢰가 가는 체스터옥션에 가입하여

담당컨설턴트로 박종승부장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경매가 처음이었던 터라 궁금한게 많아
하루에도 수십번 전화를 걸어 질문하고 여쭤보아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오히려 더 많이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먹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물건을 부장님께 부탁하여 권리분석하고 입찰에 들어갔지만 무려 5번이나 떨어졌었습니다.

그렇게 5개월 정도가 흘러 나는 운이 없어 안되나보다 포기하고 싶을 때쯤

이번에는 부장님께서 물건을 하나 추천해주셨습니다.
역시 전문가의 눈은 정확했고 물건도 흠잡을 곳 없이 좋았습니다.
4억짜리 아파트를 2등과 11만원 차이로 제가 낙찰받았습니다.
낙찰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거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상황이 저에게도 일어난 겁니다.
박종승부장님의 철저한 분석으로 이루어낸 성과지만

부장님은 되려 제가 운이 좋아서 그렇다며 저에게 공을 돌리셨습니다.
그리고 걱정하던 명도도  손끝하나 까딱하지 않고 모두 해결해 주셨어요!

지금은 넓고 위치도 좋은 집에 이사해서 꿈만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체스터옥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다른 사람들의 체험담을 읽었을 때,
다들 너무 칭찬일색이라 골라서 올리나 했었는데,,
막상 컨설팅을 받아보니 칭찬을 안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체스터옥션에서 저의 부동산 자산을 불려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