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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체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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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어릴적 고향의 향수를 잊지 못해
언제나 전원생활을 동경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아직은 한창 일할 나이이고 아이들도 학생이라서 교육문제 때문에
시골로 내려가기에는 마땅치 않아 고민하고 있던중 주말이나 휴일에
텃밭도 갈면서 지낼수 있는 주말주택이 유행할것이라는 뉴스를 듣고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된 체스터옥션에 가입해서 시간이 있을때마다
가까운 지역을 찾다보니 차로 1시간 거리의 양평 인근에 있는
토지가 300평이고 주택이 30평인 집이 경매로 나온것을 알게
되었는데 경매에 지식이 전혀 없어 고민하고 있다가
체스터옥션을 직접 방문하여 담당 이사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스터옥션에서 경매교육 교수와 전문권리분석 상담을 하시는 분이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경매의 권리분석에 관한 책을 저서하신
경매분야에서 유명한 분이셨습니다
이만하면 믿을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과 믿음이 생겨 정회원에 가입하고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7명이 입찰에 응하였는데 2등과 1100만원 차이로 낙찰받아
지금은 마당 한켠에 고구마랑 감자를 갈고 사과나무, 포도나무를 심어
주말만 되면 아이들과 함께 흙냄새를 맡으며 자연과 함께 숨쉬며
초보 도시농부로서 즐겁고 상쾌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ps. 이사님
날 추워지기전에 휴일에 시간내셔서 직원분들이랑 함께 놀려오세요
바베큐에 막걸리 대접해드릴께요
제가 수확한 밤고구마 싸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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