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익을 생각하며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중 다가구 주택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세권에 위치하며 깨끗한 물건이였습니다.

경매를 조금 아는 저였지만 임차인들이 많고 복잡하여 체스터옥션 최주철팀장에게 의뢰하였습니다.

임차인들이 일부배당 또는 전액배당 받기 때문에 이사비용을 얼마 들지 않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도 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체스터옥션에서 모든 걸 책임진다는 보증서를 받아 들고 입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은근히 긴장도 되고 초조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입찰 당일 제가 입찰한 물건을 첫번째로 개찰 하였는데

14명이 입찰하여 2등과 불과 40여만원 차이로 당당히 낙찰을 받고 얼떨떨했습니다.

낙찰 받고 식사하면서 앞으로의 진행사항을 꼼꼼히 설명받고 현재는 잔금을 치룰 준비를 기달리고 있습니다.

최팀장님! 잔금납부 후 사후처리인 명도까지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