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경매에 관심을 갖은지는 약 10년정도 되었고, 체스터 옥션 가입은 2015년에 한거 같아요

10여년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었고, 막연히 책으로(인터넷 서치) 정보 축척하고 있었습니다.

제 직업이 건축관련 업무를 하기에 등기부, 건축도면, 토지대장, 도시계획원 등은 조금 볼수 있었고,

 별 생각 없이 부동산정보를 축척하는 中 2015년 인터넷을 통해 체스터옥션을 접하게 되었고, 

무료회원으로 가입하여, 많이 망설이다가 체스터옥션에 전화해 궁금한 내용들을 여쭈어 보았고, 상담하셨던 서민정과장님도 (입사 2개월차정도) 모르는 것은 선배컨설팅에게 확인하셔서 답변 해 주셨습니다

경매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 받고져 유료회원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수시로 경매물건을 확인 하는 것이 재미 있었고, 혼자 물건 임장도 다니고,  물건검색 중에 좋은 물건이라 생각되면, 담담자(서민정과장님)에게 말씀 드려 물건조사를 의뢰하고, 입찰에 참여 해보기도 했었습니다(물론  보기 좋게 떨어 졌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생활하다, 아파트 일반구입으로 여유자금도 없었고, 기존담당자가 퇴사하면서 새로운 담당자와 안 좋은 일도 있어 경매와 멀어 졌습니다.

시간은 흘러(2년반) 기존 갖고 있던  아파트를 매도하여 약간의 여유자금이 생겼고, 다시 경매 사이트를 뒤져 물건을 검색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사이 해외파견근무 중이었고, 저녁시간 및 휴일에 유튜브로 경매사항들을 접하며, 물건검색 하게 되었고, 물건조사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었습니다(해외에 있으므로 임장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컨설팅담당자도 김귀향부장님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해외에서 전화 및  문자비용이 부담스러워 카톡으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 보았으나, 

답변이 없었요(해외에서 카톡하면 보이스핑에 주의하라는 문구가 뜬다고 합니다)

몇번의 사항 설명 후 물건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받았고, 보이스톡(카톡전화)으로 연락하여 정보를 공유 받았습니다
(참, 김귀향부장님 보이스톡 전화 받는 방법도 몰라 직원에게 물어 봤다고 합니다..ㅋㅋㅋ)

이번 다가구주택(원룸)물건은 입찰을 참여 하겠다는 생각에 회사에서 어렵게 휴가를 내어, 귀국 후 2일째 대전에 있는 물건 임장도 안하고 입찰하였습니다(무슨 똥 배짱인지.....)

 

입찰시 떨어지면 말고 하는 맘으로 입찰하였고, 이번에는 보기 좋게 낙찰 받았습니다

나중에 담당컨설팅 김귀향부장님께서 한말씀 하셨습니다. 이렇게 입찰 참여하는 분 처음 본다고...

지금은 리모델링 및 중개사무소에 임대를 내 놓고 있습니다

김귀향 부장님 ! 

전화 통화하면서 느껴지는 신뢰(진정성)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결실을 낳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