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전에 이천만원정도 보증선게 있는데 얼마전 채권사에서 연락이 와서 이자까지 육천만원을 저에게 청구하였습니다. 글구 몇달전 제가 부동산을 형님에게 매매하였었구요..채권사에서는 사해행위라고 하고 현재 부동산 가처분 상태입니다. 형님에게는 제가 예전에 사업실패로 돈을 여러차례 빌려쓴 상태입니다. 제가 채무를 갚지 못해서 형님에게 부동산을 넘긴 상황입니다. 수년전 돈빌릴 당시 통장송금내역도 있구요..당시 인감첨부한 차용증도 써줬구요..

1.사해행위소송에 질까요?

2.만약 진다면 경매가 될텐데 형님에게 돈을 차용한건 사실인데 경매시 형도 차용금을 배당신청할수 있나요? 소송에 지고 형님이 배당신청이 가능하다면 절차좀 알려주세요..소송에 지면 명의를 저에게 돌려야 한다는데 그후 형님이 가압류나..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부탁드립니다..

3.그리고 배당이 된다면 형님과 채권사의 배당률은 어떻게 되는지...형님에게 차용한 금액은 일억오천만원이고 채권사 청구금액은 육천만원이고 예상 낙찰가는 일억정도입니다..